'곰배령' 김새론-안서현, 눈싸움에 신났네 '귀여워'

2011. 12.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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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돌 가족'이 설원으로 총출동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의 '온돌 가족' 최불암, 유호정, 김호진, 김새론, 안서현이 함께 눈밭에서 눈싸움을 벌인 것.

지난 27일 강원도 홍천의 야외 촬영장에는 김호진까지 합세한 '온돌 가족'이 한자리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싸움을 하는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즐거운 표정과 분위기 덕분에 촬영인지 실제 상황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최불암은 후배들의 눈싸움을 인자한 미소로 지켜보며 함께했다.

특히 이날 강원도는 매서운 한파가 한창이었다. 추위에 맞서기 위해 패딩, 핫팩, 휴대용 손난로까지 총동원 됐고, 유호정, 김새론, 안서현은 서로 꼭 끌어안고 추위를 견디는 모습이었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강원도 산골에 있는 야외 촬영지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강원도의 매서운 추위를 제대로 체감하고 있다. 하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혹한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훈훈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며 "시청자 분들의 관심과 호응에 매우 감사드린다. 시청자분들께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지난 주 방영된 8회에서 시청률 1.043%(AGB 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막장 없는 휴먼드라마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사진제공=로고스 필름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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