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양말, 다 팔리고 한켤레 남아 '인기의 척도 양말 캐릭터까지'
2011. 12. 27. 22:27
[김혜진 기자] 뮤지션 정재형 양말이 화제다.
12월17일 정재형은 한 팬이 트위터를 통해 "재형님 어쩌나요 재형님의 인기가 양말 업계에도. 음신이었던 재형님께서. 그치만 전 이 양말은 차마 못 신겠어요. 심지어 이 양말만 한 켤레 남았어요"라는 멘션과 인증샷을 받았다.
이에 정재형은 "이거 초상권…이거"라고 답하며 이를 리트윗(RT)시켰다. 사진 속에는 많은 수면양말 사이 중 정재형이 그려진 양말이 보인다. 특히 정재형의 팬 말대로 정재형이 그려진 양말만이 한 켤레만 남아 그 인기를 실감케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 양말의 신 되나요?" "인기 대폭발. 양말까지 진출했다니 레알 인기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정재형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윤기원 황은정 내년 결혼…11살 나이차 극복
▶ 최지우 '귀천도' 중도하차 눈물 고백 "담배까지 피웠건만"
▶ 강민경 수영, 걸그룹 드레스 열전 '누가 더 섹시해?'
▶ 바비킴, 김규리에 폭풍 호감 "김규리라면 10년 솔로 생활 청산"
▶ 함은정 봉춤 '요염한 걸스힙합'으로 이장우 제대로 유혹!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