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각,'강민경 앞에 서니 쑥스럽네'

2011. 12. 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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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다비치 콘서트아듀! 2011'이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가수 허각이 다비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고쳤어요' '8282'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 그동안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티아라가 출연해 다비치와 함께 '롤리폴리' 댄스를 췄다.

공연 연출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케이팝 마스터스 빌보드' 공연을 맡았던 권우기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통해 이해리와 인연을 맺은 음악감독 한정림이 가세했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 컨셉트는 '비취'처럼 빛나는 다비치의 음악적 감성과 모던 디바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비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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