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2AM 이창민, '와~신난다'
[티브이데일리 허정민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2AM콘서트-크리스마스를 부탁해' 공연이 열렸다.
이날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멤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살인적인 추위를 뚫고 공연장을 찾은 4천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특히 조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해 '틸 더 월드 엔즈(Till the world Ends)'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2AM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적으로 데뷔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일본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2AM의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는 24일과 크리스마스인 25일 이틀간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허정민 기자 ok_hjm@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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