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화보 촬영 중 '아들 바보' 등극한 사연은?

김진석 2011. 12. 23. 09: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바보' 종결자로 등극했다.

김성주는 리빙 잡지 '레몬트리'와 유아복 브랜드 알퐁소가 함께한 화보에서 세 살 배기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아빠와 나'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룩을 선보였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김성주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아들 김민율도 시종일관 생글거리며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화보를 진행한 알퐁소의 한 관계자는 "촬영 내내 김성주는 민율이가 긴장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등 MC가 아닌 진정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 줬다"며 "아빠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민율이가 옷 스타일에 맞는 표정과 당당한 포즈를 취해 한층 자연스럽고 개성있는 패션 화보가 완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레몬트리 제공

이정진 "이민정과는 서로 욕하는 사이" 고백

비욘세 빙의한 싸이의 엄청난 군무 '세상에'

서인영, 쥬얼리 탈퇴 이유 고백 "발전 없어"

박시연, 일상서 뒤태 포착 '럭셔리포스 작렬'

크리스탈, 열애 깜짝 고백 "내년이면 10년.."

신세경, 힐 신고도 민망..얼굴 크기도 '굴욕'

축구팬 폭행하는 골키퍼 '축구장에 무슨일이'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