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안경 셀카 공개..'최강 귀요미' 등극

신인그룹 'B.A.P'의 막내 젤로가 대형 안경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B.A.P'의 팬카페에는 젤로가 본인 얼굴 크기의 두 배 정도가 되는 안경을 쓰고 장난스럽게 찍은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핑크색의 테두리에 파란색의 비치는 알이 박혀 있는 안경을 쓰고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안경은 젤로의 눈과 뺨을 완전 덮으면서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악~! 깨물어 주고 싶네", "피부 완전 애기네", "안경 너무 귀엽다", "얼굴에 비해 손이 너무 큰거 아냐?", "최강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젤로는 현재 방용국과 함께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내년 1월 28일 장충체육관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B.A.P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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