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딸 임예원 결혼식 주례선다
박영주 2011. 12. 21. 15:22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배우 출신 임동진(67) 목사가 탤런트인 딸 임예원(31)의 결혼식 주례가 됐다.
소속사는 "임예원과 예비사위가 제안했고, 임 목사가 흔쾌히 승낙하면서 이뤄졌다. 사회는 친오빠가 볼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예원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 빌라드벨리에서 재미동포 사무엘 김과 결혼한다. 미국 웨스트포인트를 나온 현역대위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임 목사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장, 한국장애인방송인협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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