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이종석, 김지원 '전용 자동차'로 등극

입력 2011. 12. 20. 20:52 수정 2011. 12. 20. 20: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이종석이 김지원의 전용 자동차로 등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김지원이 이종석에게 과외를 가르치고 집으로 가던 도중 다리를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종석은 크리스탈이 던진 물건을 잡던 도중 계단을 내려가던 지원의 밀어 넘어뜨리고 말았다. 이에 지원은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됐고 이후 종석에게 "이동할 때마다 업어달라"며 했다.

다음날 아침, 다리가 불편한 지원은 등굣길에 종석에게 업혀 가기로 했다. 하지만, 지원은 종석이 자신의 말인 양손에 장갑을 끼우고 등에 방석을 깔고 머리띠에 PMP를 꽂아 각종 장신구를 종석에게 씌웠다. 종석의 등에 업힌 지원은 PMP에 있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종석을 자신의 전용 자동차처럼 부려 먹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진희가 윤계상이 선물해준 빨간 지갑을 잃어버려 애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실제모습 공개…"역시 훈훈해" 강예빈 초미니스커트 입고 아찔 청소, '섹시 청소부' 등극 화성인 라면스프녀 '하루에 15봉지, 조미료 요정?' 여탕 남탕 차이 공개…'뜨거운 논란' 갑론을박 미남 추녀 커플 등장, "너무 잘 생긴 남친이 고민"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