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피플(테이-최영호), '그런 날이 있잖아' 발표
[스포츠월드]
그룹 핸섬피플이 어쿠스틱 발라드곡 '그런 날이 있잖아'를 19일 전격 공개했다.
핸섬피플은 발라드 왕자에서 밴드 보컬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테이와 실력파 뮤지션 최영호로 구성된 그룹. 데뷔하자마자 스타일리시한 밴드사운드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테이의 세련됨과 최영호의 섬세함이 더해진 핸섬피플의 음악은 애시드 계열의 세련된 밴드사운드를 기반으로 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듬과 부드러운 멜로디로 대중들과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런 날이 있잖아'는 이전의 싱글에서 선보였던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어쿠스틱한 곡으로, 도입부 기타반주 하나만 의지하며 부르는 감미로운 테이의 보컬이 가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중반 이후 악기들이 조금씩 채워지며 감정의 고조를 이끌어간다. 특히 감성적인 단어들로 풀어낸 당선작의 노랫말이 재즈적 편곡에 맞물리며, 이별 후 어느날 느낀 시린 회상의 순간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한편, 핸섬피플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 '핸섬피플 테이의 커피프린스 Christmas'를 개최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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