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 일본갑니다, 첫 외국 공연
유상우 2011. 12. 14. 14:14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그룹 '포맨'(영재·김원주·신용재)이 데뷔이래 처음으로 외국공연에 나선다.
20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K 팝 빅 포 시즌스 도쿄 자선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매니지먼트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포맨이 아이돌 그룹들만 나오는 이날 공연에 보컬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한다는 것과 외국 진출의 첫발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기대했다.
포맨은 일본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이유'를 비롯해 히트곡 '못해' '살다가 한번쯤' '헬로' 등을 선사한다. 현지 미디어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일본 진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달샤벳'이 여성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함께한다.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와 '핑크 로켓' '블링 블링' 등을 준비했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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