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이효리-최효종 '밝은 세상을 위하여 건배'

송선미 기자 2011. 12. 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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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개그맨 최효종, 가수 이효리가 12일 오전 서울역 문화284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1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상자 총 33인 중 영화감독 황동혁, 김조광수, 송윤희 등과 이효리, '나는 꼼수다' 중 정봉주 전 의원, '남자의 자격' 합창단, '아프니깐 청춘이다' 저자 김난도 교수, 문화유적 전도사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특별상을 받는 뽀로로, 땅콩집도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2011년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은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네티즌들로부터 총 300여 건의 추천을 받았다. 김원(건축가,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를 비롯한 13인의 전문 심사위원의 1, 2차 심사를 거쳐 총 33인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은 올해로 7번째이며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 준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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