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타블로 후배됐네..스탠퍼드대 합격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가수 인순이(54)의 딸 박세인양이 미국 스탠퍼드대에 합격했다.

인순이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박세인양이 10일 e-메일을 통해 대학교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세인양이 평소 관심이 있는 사회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싶어 한다. 합격소식에 모녀가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순이는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의 뮤지컬 '캣츠'에 출연 중이다. 22~24일에는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디너쇼 '더 판타지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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