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러블메이커 현아, 속 훤히 보이는 시스루 원피스 '깜짝'
[양자영 기자] 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으로 구성된 혼성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수정된 안무도 섹시하게 소화했다.
12월1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트러블메이커는 첫 미니 앨범 수록곡 '듣기 싫은 말'과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를 열창했다.
이날 현아는 치마 부분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로 장식된 올블랙 패션으로 성숙한 섹시미를 자아냈으며 장현승은 레오퍼드 재킷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안무 수정을 통해 선정성 논란을 잠식시키고 이전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현아와 장현승은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하며 한솥밥 식구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트러블메이커, 티아라, 애프터스쿨, 서인영, 에이핑크, M.I.B, 노라조, 이지혜, 방용국 & 젤로, 엠 시그널, X-CROSS, 라니아, 윙크, 레드애플, J-cera, 에이블, Plain note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연: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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