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업 뮤지컬+결혼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계탔네'[포토엔]

뉴스엔 2011. 12.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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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뮤지컬 배우 손광업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손광업은 12월 12일 7살 연하의 특수 분장사인 신부 조미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뮤지컬 '부용지애'에 출연하게 된 당시 배우와 분장사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다 결실을 맺게 됐다.

손광업은 "새롭게 뮤지컬을 하는 바쁜 가운데 뜻 깊은 날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하지만 결혼준비에 뮤지컬까지 사실 정신이 좀 없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뮤지컬을 통해 만난 신부 조미영 씨는 손광업이 뮤지컬에 출연는 도중 결혼하게 된 것을 십분 이해하고 결혼과 뮤지컬 모두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 내조 중이다.

양재동의 AT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손광업의 결혼식에는 탤런트이자 목사 임동진이 주례를, 개그맨 김진수가 사회를 맡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가수 김원준이 축가를 부른다. 이와 함께 동료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성기윤, 김경선의 축가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손광업은 현재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에서 로봇 카스토로 열연 중이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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