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전병철 "대구에선 나름 옷 잘 입는다고.."

정해욱 2011. 12.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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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병철. 사진제공=MBC

MBC 2부작 특집드라마 '나는 살아있다'의 전병철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전병철은 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나는 살아있다'의 기자시사회에서 "고향이 대구다. 대구에선 나름 옷을 잘 입는다고 그러는데 서울에 오니까 티가 안 난다"며 "얼마 전에 영화 '기생령'을 찍었는데 영화관에 앉아 있어도 옆사람이 못 알아보더라. 지금도 아마 TV로 보더라도 못 알아보실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살아있다'는 우연한 사고를 통해 병원에 입원하면서 좀비 사건에 휘말리고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호러 드라마. 전병철은 이 드라마에서 우연히 백산병원에 들어오게 돼 살아있는 시체들과 싸우게 되는 놀고먹는 날건달 원탁 역을 맡았다.

전병철은 "남원에서 드라마를 찍으면서 동료들과 술도 많이 마시고 잘 놀다가 왔다. 큰 고민도 없었고 평소에 하던대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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