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결혼식 사진 공개 "잘 살게요"
2011. 12. 5. 12:06
[세계닷컴]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식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유지태 소속사 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있음의 소중함을 잃지 않고,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장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지태와 김효진은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혹적이면서 단아한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입은 김효진, 클래식한 검정색 턱시도로 멋진 수트핏을 선보인 유지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은 특히 두 사람이 만난 지 5주년이 되는 날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사진=T엔터테인먼트
[Segye.com 인기뉴스]
◆ 불황에 너도나도 사재기… 결국 '판매중단' 권고
◆ 휴가 나온 군인이 여중생 모텔로 불러내…
◆ 팀 동료와 주먹다짐 구자철 영상 논란
◆ 주부가 부업으로 수천만원 수익, 실체 알고보니…
◆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 '11억+@'는 누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지면보기][스마트캠페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