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변화무쌍 천의 얼굴 '무한 가능성 보여'[포토엔]

뉴스엔 2011. 12. 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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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중인 유망주 윤세인(24)이 첫 화보를 공개하며 폭풍성장세를 과시했다.

최근 윤세인의 화보를 촬영한 김민철(38, 청춘사진관 대표)작가는 "윤세인이 드라마에서 털털한 이미지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의상과 메이크업에 따라 변화무쌍한 천의 얼굴이라는 판단으로 사진 작업을 자청했다"고 이번 작업의 계기를 밝히면서 윤세인에 대해 "짧은 기간에 이처럼 사진 이미지가 급성장하는 연예인을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에 막 투입되기 무렵인 약 2개월 전 김영미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김민철 작가와 첫 사진 촬영 작업을 했고 최근에는 본격적인 화보 형태 사진 촬영을 했다.

김작가는 "가수들의 경우, 카메라 테스트 트레이닝 등 짜여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몇 년이 지난후에서야 비로소 신인의 어설픈 티를 벗곤 한다. 윤세인은 2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데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타고난 센스가 그 비결일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작가는 특히 윤세인의 눈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맑게 빛나는 눈이 어필하며 슬픈 눈, 섹시한 눈, 웃는 눈이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하게 표현된다는 것.

지난 7년동안 JYP소속 가수외에 이보영 이다해 윤정희 김빈우등 스타급 여배우, 가수 바다 유리상자 캔 김원준등 연예인만 100명 이상 화보 촬영 작업을 했다는 김작가는 윤세인이 패션모델로 나가도 무척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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