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자퇴 심경고백 "아쉬움 남지만 후회없다"

뉴스엔 2011. 11. 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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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고등학교 자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1월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원더걸스 소희는 "미국 활동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과 상의해 자퇴를 결정했다. 부모님도 나도 아쉬움은 남았지만 미국 활동을 하면서 배우는게 많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희의 진지한 고백에 MC 이승기는 "그럼 지금 영어가 자유자재로 되냐?"고 장난스럽게 질문해 다소 무거워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웃음으로 바꿨다.

소희는 지난 2009년 미국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자퇴를 결정했다. 소희는 1992년 생으로 각각 창문고등학교를 다녔다.

당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활동할 경우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 학교를 다닐 수 있겠지만 미국 활동은 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한다"며 "미국 진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기에 용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황유영 기자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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