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홍진희, 남자 바꿔가며 해운대 상습 출몰?
배우 홍진희가 해운대 상습출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는 '섹시해서 피곤해' 스페셜로 홍진희, 김완선, 김지현이 출연해 다양한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그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던 수많은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그 내막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 중 홍진희는 가장 기막히게 했던 소문으로 '남자를 바꿔가며 해운대에 상습출몰한다'는 것으로 당시 모 연예인과 숙박업소에 묵었다는 소문까지 났었다.
이에 당시 함께 일하던 스텝들은 아직까지도 그 소문을 사실로 믿을 것이라며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해묵은 소문의 진상이 반지하 삼형제인 올밴에 의해 밝혀진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하루에 두 번씩 전화를 해오던 스토커의 사연과 이후에 그런 스토커의 전화를 기다리게 된 내막을 공개할 예정.
한편 90년대 최고의 섹시미녀 3인방 홍진희, 김완선, 김지현이 출연한 MBC '놀러와'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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