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하 포스텍 교수, IEEE 석학회원에 선임
2011. 11. 27. 18:01
정윤하 포스텍 교수(미래IT융합연구원장)가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
정 교수는 단일전자 트랜지스터, 델타도핑(delta-doping)법에 의한 초고속 전자트랜지스터 개발, 나노선 소자·회로 기술개발에 주력해 우리나라 나노반도체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했다.
정 교수는 또 IEEE 산하 전자소자학회의 집행위원으로도 선임돼 이 학회와 나노기술협회 운영에도 참여한다.
IEEE는 회원 중 연구업적이 뛰어난 0.1% 이내 회원만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석학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No.1 IT 포털 ETNEWS'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칼 같은 골프거리 측정 비밀, 이것 하나면..
- LG, 세계 1등 LTE서비스 시동
- 팅크웨어 피인수, 스마트카 HW · SW 결합 신호탄
- <장길수의 IT인사이드>(281)유통업체, 휴대폰으로 고객의 동선을 파악한다
- 尹, R&D 예타 폐지 지시...예산 대폭 확충하라
- 한화오션, 日 교세라와 맞손…조선업 맞춤 경영시스템 도입
- '홍콩 ELS 여파', 국내은행 1분기 순이익 24% 급감
- 더존비즈온, 'AWS 서밋 서울' 참가… AX 방향성 제시
- 美 어플라이드 “올해 HBM 패키징 매출, 전년比 6배 예상”
- ELS 타격, 외국계 은행도 못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