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 수애, 폭풍다이어트 전 후덕한 모습..정시아 빵셔틀
'학교2'에 출연한 수애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999년 방송된 KBS 2TV '학교2'에 출연한 수애와 정시아, 김민희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애는 정시아를 향해 불량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빵을 사오라고 시켰고 김민희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수애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약속'에 출연하고 있는 청순하고 보호심을 자극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폭풍다이어트 했구나", "역시 다이어트만한 성형이 없지", "진짜 뚱뚱했네. 노력파 몸매구나", "독하다", "이게 진짜 수애맞음? 수애 아닌거 같아. 살 어떻게 뺀거지. 의외네", "지금은 정시아, 김민희보다 수애가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애는 드라마 '천일의약속'에서 30세에 알츠하이머를 앓는 여주인공 이서연으로 열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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