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TV 박명수 최일구 생애 첫 노출 연기 '파격'

뉴스엔 2011. 11.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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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에서 박명수와 최일구 앵커가 생애 첫 노출 연기에 도전한다.

세계 최초 스마트기기 전용 방송채널 '손바닥TV'가 개국 프로그램의 간판 진행자로 개그맨 박명수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2일 개국하는 손바닥TV에서 박명수는 '박명수의 움직이는 TV'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즉석미팅 짝', '스타, 뭐하세요?' 등의 코너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그런가하면 스타 앵커 최일구는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 방송인 노정렬 등과 함께 '최일구의 소셜데스크' 진행을 맡아 공중파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캐릭터에 도전한다.

손바닥TV는 이번 캐스팅 확정과 함께 박명수와 최일구 앵커가 알몸으로 열연한 '일구와 명수'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Daum tv팟, 유투브, imbc, 판도라tv(에브리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뿌잉뿌잉', '말레이' 등 자신의 유행어를 목욕탕에서 연습하던 최일구가 박명수를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하는 코믹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철 손바닥TV 뉴미디어센터장은 "박명수씨의 뛰어난 순발력과 최일구 앵커의 파격적인 입담이 톡톡 튀는 손바닥TV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두 사람을 가장 먼저 캐스팅하게 됐다"며 "개국 후 본 방송은 공개된 동영상처럼 신선하면서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리얼 라이브 소셜TV를 표방하는 손바닥TV는 공중파 방송에서 담지 못했던 파격적인 내용의 예능과 시사는 물론, 시청자 참여의 폭을 제작에까지 개방하는 실시간 인터랙티브(쌍방향) 방송을 선보이게 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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