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어린 시절 사진공개 '청순 모태미녀' 증명

[서울신문 BOOM]

배우 이지아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www.ejiah.com)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의 이지아는 토끼 털옷을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어린 시절임에도 특유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이지아는 "어린 시절 소중했던 추억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깜짝 공개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서태지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소송이 알려지기 전 자신의 개인사를 철저하게 숨겨온 이지아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이지아 어린 시절에도 청순하고 정말 예쁘다", "이지아 이제 신비주의 벗는 건가"라며 반색하고 있다.

이지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괴팍한 성격의 여순경 차봉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지아 공식 홈페이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별/연간 운세와 사업·재물·애정운 등 모든 운세의 결정판!!

▶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문화 예술 정보 매거진 서울신문 붐( boom.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