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염색하다가 오랑우탄 된 여고생 "학교 잘 다녀요"
2011. 11. 17. 00:26
[서울신문 BOOM]
혼자 염색하다가 오랑우탄이 된 여고생이 탈색된 손을 다시 공개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자 염색하다가'라는 제목의 사연을 게재해 폭소를 자아냈던 여고생이 머리카락과 함께 염색된 손가락의 상태를 다시 공개했다.
또 연예인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혼자 염색하다가 겪은 이 여고생의 사연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아기 코막혀서 잠깼는데 이거 때문에 새벽에 배째진다"라는 소감을 밝혀 연일 화제가 됐다.
글을 쓴 여고생은 염색약이 어느 정도 지워져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시작한 손가락 사진과 학교생활 사진을 함게 공개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음을 알렸다.
추가로 공개한 사진 속의 여고생은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을 닮은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 Boom 뉴스팀 boom@seoul.co.kr
▶ 월별/연간 운세와 사업·재물·애정운 등 모든 운세의 결정판!!
▶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문화 예술 정보 매거진 서울신문 붐( boom.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투개월 화보 '벌써 연예인 포스' 시크 매력 발산
- 지나 압구정 포착 '8등신 몸매+스타일리시 패션' 눈길
- 최홍만 여자친구 공개 '연예인급 미모' 시선집중
- 브래드피트 폭풍 매너 '일일이 사인+악수' 친절한 빵아저씨 등극
- 태연 찢태연 등극 "공연 중 상의 찢어져 헬프미!"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