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신지수, 놀이동산 데이트 '정분 나겠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김도현과 함께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신지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놀이동산 왔어요. '슈스케' 토크 콘서트 촬영 중. 11월 18일 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와 김도현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후드티에 걸친 김도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신지수는 커다란 장식이 달린 머리띠와 캐릭터 가방으로 깜찍한 패션을 완성했다.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톰과 제리'로 불렸던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지수 김도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과 제리다. 귀엽네 둘다", "저러다 정분 나지", "사겨라 사겨라", "얼굴 크기 차이 어쩔거임?", "도현이 살찐 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신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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