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소금 국내 상륙
2011. 11. 13. 17:06
히말라야산에서 채굴한 암염에서 추출한 소금이 국내에 들어왔다.
국내 무역업체 'C.S. for Life'가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오리지날 내추럴 크리스탈 소금 로즈(사진)'와 '키즈 솔트'는 6억년 전에 생성된 히말라야 암염 소금이라 쓴맛이 없다. 또 지하 수백 미터에서 채굴해 깨끗하고 감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g에 6,000원, 400g에 1만원으로 일반 소금 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제조 공정 단계를 개선해 천일염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판매업체 관계자는 "일본 소비 시장의 경우 안데스 소금 및 히말라야 암염 등 고급 수입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고급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히말라야 암염의 인기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ㆍ 소녀시대 인기가 한국에 떼돈 벌어준다 |
ㆍ 강력한 한ㆍ일 군함들 부산 앞바다서… |
ㆍ 내심 기회 엿보던 北 슬그머니… |
ㆍ 스포츠카도 세단도 아닌것이… 놀랍구나 |
ㆍ 이 정도까지… 세계적 거물도 한국 극찬 |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정 갈등에 '빅5' 병원 교수들 일주일 중 하루 휴진
- [단독]사과, 대형마트서 ‘1개씩’ 산다
-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29일 14시 용산에서 차담 회동'
- 尹·李 회담 화답한 이재명, 법원 출석길엔 '묵묵부답'
- [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4조…역대 최고
- 尹지지율 1%p 반등한 24%…'소수점 반올림 효과' [한국갤럽]
- 1분기 GDP '깜짝 성장'…올해 2%중반 성장 가능해진다
- 한미일, 기술보호·수출통제 분야 협력 강화
- '원팀' 강조한 尹…與 낙선·낙천 '낙하산 부대' 뜨나
- 황선홍호, 인도네시아에 충격패…한국 축구 파리행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