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세, "난 그냥 소녀시대 제시카가 좋다" 사심 고백

백솔미 2011. 11. 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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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년배우 김병세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에게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세는 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서 제시카가 좋다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된 예고편에는 김병세의 모습과 함께 '2년간의 섭외 끝에 '도전! 1000곡' 출연 성사'란 자막이 떴다. 이어 김병세는 갑자기 "난 그냥 제시카가 좋아"라고 고백했고 제시카도 싫지 않은 내색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병세가 갑자기 왜 제시카에게 고백을 했는지 궁금하다" "제시카도 싫지 않은 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포함 소녀시대가 총출동하는 '도전 1000곡'의 '소녀시대 스페셜'은 13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소녀시대 제시카(오른쪽)에게 호감을 표한 김병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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