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맛집, "맛 없다" 솔직평가에 주인장 당황 '엉뚱매력 여전해'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일본인 사유리가 4차원 맛집 평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MBC '금요와이드-후지타 사유리의 식탐여행'의 리포터로 활약하며 전국의 유명한 맛집을 찾아 음식의 맛을 평가해 시청자들에게 알찬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사유리는 방송에서 비지를 먹은 후 "맛이 없다"고 솔직히 말하거나 순대를 좋아한다고 말하다가도 돼지의 위를 먹고 "별로 맛이 없다"고 말해 식당 주인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는 "새우가 목욕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먹는 맛", "남편이 치마를 입고 거울 앞에 있는 것처럼 충격인 맛" 등 엉뚱한 매력으로 솔직한 평가를 평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유리의 맛집 평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뚱함이 사유리 씨의 매력이죠", "솔직한 평가 색다른데요?", "사유리 씨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귀여운 한국어 발음과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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