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방송최초 가족사진 공개 '훈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유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애정 넘치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패션앤 '여배우하우스2'에 출연한 최은경은 그간 숨겨진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훈훈한 남편과 아들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1년에 한번씩 가족 사진을 찍는다는 최은경의 가족은 사진에서부터 화목함을 물씬 풍겼다. 최은경은 남편과 남편을 쏙 닮은 아들 해영 군이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아들이 선물해준 목걸이와 편지 등을 자랑했다. 최은경이 매일 가지고 다니는 아들의 편지에는 삐뚤빼뚤한 글씨 속에 엄마를 향한 아들의 따뜻한 애정이 그대로 녹아있어 MC군단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최은경은 옷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선행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은경은 "5년 전부터 싫증나거나 잘 입지 않는 옷들을 모아 2년마다 바자회를 주최하고 있다"라며 "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은 아들 해영이의 태명인 발리의 이름을 따 '발리네 기금'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995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스를 선언, 현재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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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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