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12월 '품절남' 된다..부인도 야구인 집안
윤희성 인턴기자 2011. 11. 3. 17:33
[머니투데이 윤희성인턴기자]
전준우 선수. ⓒ롯데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25)가 12월 '품절남'이 된다.
전준우는 오는 12월 10일 부산진구 부전동 '헤리움 웨딩홀'에서 2세 연상의 회사원 김미경씨(27)와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홀 관계자는 3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전준우 선수가 시즌이 이제 막 끝나서 아직까지 웨딩촬영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준우의 아내가 될 김미경씨의 아버지도 프로야구 선수출신이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트위터러는 "김미경씨의 아버지가 야구선수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만났는데 아버지가 1982년 MBC 청룡에서 선수생활을 한 야구인였다"며 "전준우 선수는 아마도 평생 야구할 팔자인가보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경씨의 아버지는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서 은퇴 후 현재 SK 와이번스 원정 기록원으로 활동 중인 김바위 기록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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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희성인턴기자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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