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서해림-장미인애-김지영-김유리 '복희네 가족이에요'

뉴스엔 2011. 11.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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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2년만에 부활하는 KBS 2TV TV소설 '복희누나'(연출 문영진/극본 이금림) 제작발표회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복희누나' 제작발표회에는 장미인애 류태준 김지영 최우석 김유리 서해림 등이 참석했다.

장미인애는 '복희누나'에서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사고사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 동생 복남을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한복희 역을 맡았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당차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런가하면 류태준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매형의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해 교직생활을 하는 강준모 역을 맡았다. 강준모는 아기를 업고 학교를 서성이며 공부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던 복희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도와주고 중요한 고비마다 복희의 인생에 멘토가 돼주는 인물이다.

한편 '복희누나'는 어렵고 힘들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낸 복희라는 여자와 여러 인간군상들, 그 관계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인간애를 그린다.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렸었던 TV소설 부활작인 '복희 누나'는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2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임세영 기자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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