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요즘 화장실 자주 가 걱정"

임현빈 기자 2011. 11. 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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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임현빈 기자] 박미선이 최근 부쩍 화장실에 많이 가는 남편 이봉원을 걱정했다.

박미선은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방송에서 2부 시작 전 광고를 알리는 짤막한 콩트를 마련했다.

이날 콩트에서 박미선은 "지금 어디 가시냐"고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는 이봉원에게 "화장실 가시나 봅니다. 화장실 1분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정확히 1분 뒤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이봉원은 "저도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라며 화면에서 사라졌고, 옆에 있던 박미선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요새 화장실 자주 가더라고요" 라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콩트 외에도 장서갈등 부부와 고부갈등 부부의 그동안 감춰져있던 부부싸움의 원인이 최면을 통해 밝혀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는 4일 방송될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는 최연소 10대 부부와 재결합 부부의 부부관계 솔루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임현빈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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