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 강신일 박철민 조성하 등 명품조연 총출동

이예은 2011. 10.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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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만'의 강신일. 뒤편에 박철민이 보인다.

'오직 그대만'의 박철민.

'오직 그대만'에 우정출연한 조성하.

'오직 그대만'의 윤종화. 사진제공=쇼박스

좋은 놈, 나쁜 놈 다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의 명품 조연들이 화제다.

먼저 강신일과 박철민이 '착한' 조연을 맡아 훈훈함과 웃음을 책임진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철민(소지섭)에게 아버지이자 형 같은 존재인 최 관장(강신일)과 방 코치(박철민). '글러브', '이끼', '공공의 적' 시리즈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강신일은 자식보다 소중히 여기던 제자 철민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리자 서운한 감정을 느끼지만, 정화의 눈 수술을 위해 다시 체육관을 찾은 철민을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최 관장 역을 맡았다. 그를 도와 체육관을 운영하는 방 코치 역의 박철민은 영화 '7광구',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행무진 활약하는 대표적인 씬스틸러. 그는 철민이 다시 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어색한 최 관장과 철민의 사이를 풀어주고, 불법 격투기 경기에 출전하려는 철민을 말리는 등 든든한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또한 적재적소에 특유의 위트 있는 말투와 제스처로 웃음을 주며 드라마의 균형을 잡아준다.

본격 '나쁜 놈' 연기를 펼치는 조연들도 있다. 철민에게 정화의 수술비를 미끼로 위험한 제안을 하는 불법 도박 격투기 브로커 최 실장(조성하)과 철민에게 시종일관 날 선 모습을 보이는 태식(윤종화)이다. 최 실장 역에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대표적인 '꽃중년'으로 급부상한 조성하가 우정출연을 했다. '꿀성대'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중후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그는 최 실장 역을 맡으며 목소리까지 비열하게 연출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실제로 수준급의 무에타이 실력을 가진 윤종화는 철민에게 라이벌의식과 열등감을 가진 격투기 선수 태식을 맡아 드라마에 긴장감을 살려준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공주의 남자'에서 전노걸 역으로 열연했으며, '오직 그대만'을 통해 차가운 눈빛 연기와 탄탄한 몸매까지 공개하며 여성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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