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장백지, '위험한 관계' 촬영현장 포착
박미령 기자 2011. 10. 26. 17:16
[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배우 장동건과 장바이즈(장백지)가 영화 '위험한 관계'를 촬영하고 있는 현장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한 누리꾼이 블로그를 통해 장동건과 장백지가 상하이에 위치한 공원에서 영화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사진 속 주인공들의 패션으로부터 인물의 캐릭터를 가늠케 했다.
한편 영화 '위험한 관계'는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장동건이 장쯔이,장백지와 호흡을 맞춘다.
[티브이데일리 박미령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시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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