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 영심이 변신 '싱크로율 100%'
[TV리포트 표재민 기자] 가수 주(JOO)가 영심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JOO는 다정다감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JOO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히로인으로 발탁됐다. JOO는 작은 몸집에 귀여운 표정으로 영심이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다.
'젊음의 행진'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살의 공연 PD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다. 8090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채우는 주크박스 콘서트 뮤지컬이다.
2007년 초연 이후 4번에 걸쳐 꾸준히 중대형극장에 오르며 현재까지 350회 공연에 22만명 관람객을 끌어들였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시작한 4번째 공연은 세시봉으로 시작한 문화계 복고열풍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젊음의 행진은 JOO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JOO와 또 주연배우들이 함께 선사할 멋진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젊음의 행진'은 다음 달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현대 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표재민 기자 jmpy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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