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김혜진, '애정남' 최효종을 훈남으로 만들다

2011. 10.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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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동생으로 등장한 최윤소와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친구로 출연했던 김혜진이 남자들의 스타일을 바꿔주려 뭉쳤다.

XTM은 25일 "최윤소와 김혜진이 오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대국민 초훈남 변신 프로젝트 '여신밴드'의 멤버로 발탁됐다"며 "'여신밴드'는 멋진 직업과 괜찮은 외모, 쿨한 성격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스타일이 부족한 숨겨진 훈남을 찾아 '여신밴드'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해주는 남성 스타일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최윤소와 김혜진은 '여신밴드' 맏언니 개그우먼 김숙과 '서인영의 신상친구' 이승하와 함께 '여신밴드' 버스를 몰고 스타일 변신이 필요한 남자들을 직접 만나 훈남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최근 개그콘서트 '애정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남자 의뢰인들이 출연할 계획이다.

XTM 관계자는 "남성의 스타일은 남자가 바꿔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여성이 바꿔주는 남성 스타일을 제안해보기로 했다. 매력만점 ''여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할 초훈남 스타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XTM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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