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반신불수 예언했다" 초능력 공개
[세계닷컴]
연극배우 김지숙이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가수 김현중, 은지원, 김지숙,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과 박찬이 출연한 가운데 '안드로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숙은 "평상시 (나를) 연구하러 오시는 분이 많았다"며 "기 연구가나 무당 등이 찾았다"고 자신의 비범한 능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한 기자와 인터뷰 도중 '3개월 안에 직업을 바꾸지 않으면 죽거나 반신불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는 얘기를 나중에 그 기자에게 들었다"면서 "나는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조차 기억나질 않는다"고 밝혔다.
김지숙은 어느날 그 기자가 정말 반신불수가 되어 누워 있는데 출판사를 내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고, 그 뒤 새벽마다 수시로 전화통화로 기도를 했다고.
김지숙은 "그랬더니 한 달도 안돼 정말 일어나 출판사를 차렸다. 그 인연으로 자신의 두 번째 책이 그 출판사에서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 여중생 집단성폭행 6명, 처벌이 겨우… '분노'
◆ 나경원, 박원순에게 "남자가 쩨쩨하게"
◆ 술 마시고 강의 도중 바지내린 음대교수 결국…
◆ 80여군데 찔려 숨진 금은방 주인, 사인이 자해?
◆ "엄마 미안" 나경원 딸 '유나의 편지' 알고보니…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지면보기][스마트캠페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통한 소식통에 들었다”던 박지원…이재명 파기환송에 “예상외 판결”
- "(뉴진스)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레전드 프로듀서의 일침
- ‘야구선수 출신’ 아빠 야구방망이에 온몸 멍든 채 숨진 11살
- “이것들 봐라? 한 달만 기다려라” 민주당 ‘보복’ 예고?…하루도 안 넘기고 심우정 총장 탄핵
- '도난 피해' 박나래, 결국 눈물 쏟았다…김지연 "한결같이 잘해준 유일한 분"
- 백종원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50억 쏟아부은 이유
-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검출된 건강식품 대명사
- “왜 죽었지” 오열하던 남편…신혼 아내 살해한 범인이었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