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정동하 김태원 자작곡 '사랑이라는..' 부른다

2011. 10.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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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부활 정동화와 음원 발매 ⓒ 부활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청강이 멘토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불렀다.

24일 부활 정동하, 외인구단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불렀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의 음원을 발매했다.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는 '남격' 청춘합창단 지휘를 맡은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최초의 합창곡으로 지난 8일 인기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남격' 청춘합창단을 추억하기 위해 발매한 앨범이다.

특히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곡인만큼, 원곡을 기반으로 김태원 지휘 하에 네 보컬리스트의 각기 다른 색깔로 표현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정동하, 특유의 고음을 살린 손진영, 보다 청아하고 맑은 소리의 백청강,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이태권의 음색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번 음원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기부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청강 ⓒ 부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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