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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나운서 손정은, 그녀의 웨딩메이크업의 비밀?

등록 2011.10.24 10:51:49수정 2016.12.27 2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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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최근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 <사진 = 마끼에 제공> 서민지 기자 mingseo@newsishealth.com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최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4일 그녀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한 마끼에 측에 따르면 무엇보다도 눈에 띠는 웨딩 메이크업과 헤어로 많은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지적이면서도 세련미를 강조해 한층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아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손 아나운서는 진주 장식의 티아라와 레이스 장식의 드레스를 입었고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였다.

또한 또렷한 눈매를 한층 더 강조하기 위해 아이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고 눈꼬리를 길게 뺐다.

볼터치와 립스틱의 색상은 핑크(분홍)와 피치(살구)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신부를 표현했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마끼에 박지숙 원장은 "아이라인을 선명하고 길게 그려서 세련된 모습을 강조했다"며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기 위해 귀여운 색조를 과하지 않게 사용했다"고 말했다.

헤어를 맡은 노영민 실장은 "우아하면서 어려보이도록 앞머리를 오드리 햅번 스타일로 내린 것이 포인트"라며 "뒷머리는 업스타일로 정리해 깔끔해 보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서민지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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