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제대후 '82년생 지훈이'로 안방극장 컴백

남승원 2011. 10.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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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남승원 기자] 배우 허정민이 군복무를 마치고 KBS 2TV 드라마스페셜 '82년생 지훈이'에 주인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3일 방송되는 '82년생 지훈이'는 박해일 아내인 서유선 작가의 작품으로 서른살이 된 82년생 지훈이의 눈을 통해 88만원세대의 삶과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군 복무 내내 연기가 하고 싶었다는 허정민은 제대 후 첫 복귀작에 극본상 한 장면도 빠지지 않는 스케줄로 몇일 밤을 새가면서도 전혀 힘든내색없이 촬영에 임했다. 또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해 좋은 작품으로 보이려는 의지를 불태웠다.

허정민은 "브라운관에서 꾸준히 오랫동안 좋은 연기 보일수 있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단막극 극본공모 당선작 시리즈의 첫 작품인 '82년생 지훈이'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처음 엔터테인먼트

남승원 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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