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윤계상 별명 '아랏샤라무니에' 무슨 뜻?
양승준 2011. 10.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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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르완다어 `아랏샤라무니에`란 말이 화제다.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20일 방송에서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붙여준 별명인데 그 뜻이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 것. 방송 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아랏샤라무니에`의 뜻을 묻는 네티즌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고 심지어 검색어 순위까지 올라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하이킥3` 제작사 PD에 따르면 `아랏샤라무니에`는 `잘생겼다`는 의미의 르완다어다. 20일 방송에서 뜻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추후 해당 단어의 뜻을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기 때문.
20일 방송에서 김지원은 윤계상이 르완다어를 공부하는 것을 보고 서점에서 르완다어 책을 뒤지다 `비가 온다는 뜻의 르완다어는 `임블락` 배고프다는 뜻의 르완다어는 `구순자``라며 따라 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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