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리얼백수, 정장도 츄리닝도 단벌숙녀
뉴스엔 2011. 10. 19. 08:57
[뉴스엔 박정현 기자]
백진희의 리얼백수 연기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몇가지가 눈길을 끌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백진희는 면접을 보러 갔으나 또 떨어졌다. 백진희는 88만원 세대 구직자로서 계속해서 취업면접을 보고 있는데 이때마다 같은 정장을 입어 왔다. 게다가 집에서 입는 트레이닝복 역시 단벌이다.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것으로 이번 방송 이외에도 수차례 발견된 바 있었다.
몇몇 드라마에서 가난한 이들이 비싼 제품을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하이킥3'에서는 진짜 몇벌되지 않는 옷을 돌려 입음으로써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신세경이 몇 벌되지 않은 옷을 돌려 입어 그가 처한 '가난한 가사도우미'라는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백진희가 이후 어떤 옷을 또 입을지 주목된다.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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