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말하는 고양이 '톰캣' 변신..절묘한 분장쇼

전선하 입력 2011. 10. 15. 22:32 수정 2011. 10. 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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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선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말하는 고양이 톰캣으로 변신했다.

유세윤은 1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스마트폰 인기 어플리케이션 주인공 톰캣으로 분장쇼를 마쳤다.

유세윤은 수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어플리케이션을 무대에 올리는 기지를 발휘하며 방청객들의 넋을 빼놓았다.

조련사 유상무에게 길들여진 도둑고양이로 등장한 유세윤은 갑자기 일어서 '말하는 고양이 톰'의 특징적인 행동들을 싱크로율 100%로 재연하며 객석에 흥을 돋웠다. 유세윤의 포복절도 코믹 연기에 현장을 찾았던 방청객들은 "옹달샘 분장개그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는 관전평을 전했다.

말하는 고양이 톰(Taling Tom)은 화면에 서 있는 고양이 '톰'이 사용자의 말을 재미있는 목소리로 따라하는 어플리케이션. 톰의 머리, 배, 발 등 만지는 부위에 따라 재밌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tvN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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