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이범수의 승리? 1위 손덕기-2위 주희중 배출

온라인 뉴스팀 2011. 10. 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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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범수 마스터가 '기적의 오디션'에서 1위와 2위 수상자를 배출하며 최고의 마스터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TV '기적의 오디션'에선 TOP 4에 진출한 이경규, 손덕기, 주희중, 최유라가 마지막 최후 승자를 놓고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갑수 마스터의 제자인 이경규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 역할을 연기했다. 또한 김정은 마스터의 제자인 최유라는 '봄날'에서 고현정을 좋아하는 조인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술집 여인 역할을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범수 마스터의 두 제자인 주희중과 손덕기는 각각 '달콤한 인생'에서 보스를 죽이려는 선우(이병헌)와 '대물'에서 권상우가 맡았던 하도야 검사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이날 무대 후 장장 8개월을 달려온 '기적의 오디션'의 최후의 승자가 발표됐다. 시선장애를 딛고 연기열정을 펼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왔던 손덕기가 최종우승자가 됐다. 또한 2위는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외모로 눈길을 모았던 주희중이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예선때에는 별반 두각을 보이지 못했지만 이범수 클래스의 제자가 되어 이범수의 열정적인 지도를 받으며 연기력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을 해왔다. 이범수의 연기지도로 일취월장해 생방송에 진출한 손덕기와 주희중은 매회 안정적이고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으며 결국 1위와 2위를 거머쥐었다.

1위 손덕기와 2위 주희중을 모두 자신의 클래스에서 배출한 이범수는 연기를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드림마스터 시스템을 도입한 '기적의 오디션' 5명의 마스터 중에서 최고의 마스터로 등극하게 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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