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리나, 바바라 뮤비 촬영서 신들린 연기 화제

김진석 2011. 10. 11. 15: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박그리나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박그리나는 지난 7일 촬영된 바바라의 신곡 '꿈..그보다 아픈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감정 몰입과 혼신을 다해 열연했다.

그는 사랑과 이별이라는 감정의 공허함과 도시인이 느끼는 내면적 외로움을 대사 한 줄 없이 1인극으로 연기했다. 밤새워 진행된 촬영에서 몰입된 감정에 매우 힘들어했고 촬영 후반부 자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신들린듯 절규해 관계자들을 감동으로 전율하게 했다. 또 촬영 중 트위터를 통해 '연기인지 뭔지는 몰라도 난 가슴이 찢어질듯 너무 아프고 사람들은 그런 나의 모습을 찍는다'라고 글을 남겼다.

뮤직비디오와 신곡은 13일 공개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송혜교 해운대서 포착, 과감한 하의실종 '헉!'

'건강 미인' 전세홍, 아찔한 가슴 라인 노출 '깜짝!'

핫팬츠 김민희, 앙상한 팔다리 '너무 말랐어'

소녀시대, '화장기0%' 민낯 공개 '맙소사!'

황정음, 뷰티 화보 속 개그포즈 굴욕 '추워?'

시크릿 효성, 쭉 벋은 각선미로 남심 유혹

최강희, 정말 4차원? '길거리에 드러누워…'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