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오디션' 주희중, 코믹+능청 탁재훈 빙의? '즉흥미션 1위'

2011. 10.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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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혜 인턴기자] 주희중이 빛나는 순발력으로 1라운드 '즉흥연기'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월7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세미 파이널 1라운드 '즉흥연기' 미션에 이어 2라운드 '명장면 연기'가 최종 도전 과제로 주어졌다. 이에 이경규, 허성태, 주희중, 최유라, 손덕기 최종 5인이 치열한 생방송 5라운드 경합을 펼쳤다.

주희중은 블라인드 보기 중 4번을 선택해 아버지가 1등 당첨 복권으로 담배를 말아피고 있는 상황과 맞닥뜨린 아들 역할을 연기하게 됐다.

금세 극 상황에 몰입한 주희중은 말을 잇지 못하며 부자지간의 연을 끊을 듯 난리를 쳤다. 이에 주희중은 1라운드 '즉흥연기' 미션 심사위원 합산 점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 '가문의 부활' 속 탁재훈의 감칠맛 나는 코믹 명장면 연기에 도전한 주희중은 능청스러운 사투리를 맛깔나게 소화해 드림 마스터 이범수에게 열심히 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곽경택은 "코믹한 장면이라 해서 꼭 코믹적일 필요는 없다. 아쉽다"고 평했다. 이미숙 또한 "조금 어거지스럽지 않았나 싶다. 경직되고 대중을 웃기려 한게 약간 걸린다"며 80점을 줬다.

김갑수는 "아내에게 불륜 현장을 들키는 장면이 조금 아쉬웠다"며 82점을, 김정은은 "착한 느낌이 났다. 상대 배우와 호흡이 좋았다"고 평하며 90점의 높은 점수를 매겼다.

한편 이번 생방송 미션에서는 다섯명의 도전자 중 허성태가 최종 탈락했다. (사진출처: SBS '기적의 오디션' 방송 캡처) 해당 콘텐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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