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싼티 이미지 탓 이혼설, 억울"
[뉴스엔 김채현 기자]
장영란이 이혼설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월 6일 첫 방송된 OBS 새 예능프로그램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에서 장영란이 남편과의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날 김구라는 장영란 싼티 이미지에 대해 "결혼도 했는데 싼티는 조금 그렇다. 중저가 연예인 어떠냐"고 농담을 해 폭소를 유발시켰다.
장영란은 "나와 관련된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뜬다. 하지만 난 잘 살고 있다"며 "아마 비호감 출신에 싼티도 나서 그런가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 한 후 이혼설 루머에 시달렸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검색녀'는 김구라 문희준 '검색녀'는 젊은이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포털사이트 화제의 검색어에 등장한 주인공이나 연예인이 출연해 각 분야 20대 미혼 여성들과 솔직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검색녀는 엄친딸 '품질보증녀', 동안 '방부제녀', 속을 알 수 없는 '양파녀', 한눈에 남자 스팩을 알아보는 '스캔녀', 남자라면 무조건 대시하는 '도끼녀', 단답캐릭터 '뻥긋녀', 거침없는 입담의 '반전녀', '살신녀', '뒤태미녀', '비행소녀' 등으로 구성돼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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