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TOP10 신지수, 연예인급 셀카미모 화제 '화면과 다르네'

[뉴스엔 조연경 기자]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중인 신지수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슈퍼스타K3'의 TOP10이 최종 결정된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연진들의 셀카 사진과 과거 사진들이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 된 사진 속 신지수는 '슈퍼스타K3' 지역 예선에 참가했던 당시 벙거지 모자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패션 지적을 받았던 사람이 맞냐는 듯 뽀얀 피부에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리고 살풋 미소를 짓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은 "신지수 맞아?"라는 말을 자아낼 정도로 연예인급 미모를 뽐내고 있었던 것.

신지수는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서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상대방을 향해 톡톡 쏘는 말투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슈퍼스타K3'가 편집 논란에 휩싸이고 신지수의 언행 역시 방송에 나왔던 것 처럼 심각하지 않았다는 주변 증언들에 따라 TOP10의 인기투표가 시작된 현재 2,3위를 다투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지수 진짜 매력적이다", "셀카 지존인데? 완전 예뻐", "개인 무대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진짜 기대됨", "허각 친구라더니 끼리끼리 노래 잘하는구나. 부럽다", "꼭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너무 큰 자신감은 조금만 억누르면 대성할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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