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수수료 확 줄여주는 고마운 서비스

윤예나 조선경제 2011. 9. 2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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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주식시장이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장세를 지속하자 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개미투자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주식을 사고팔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수수료까지 내고 나면 예상보다 투자·환매액이 줄어들어 손해 본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대신증권이 투자자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 연계 온라인증권거래 서비스인 '크레온(CREON)'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부과하는 증권거래 수수료를 대폭 낮췄다. 고객은 한 달 거래 규모에 맞춰 두 가지 수수료 체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알뜰한 수수료'를 선택하면 거래할 때마다 0.011%의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스마트 수수료'를 선택하면 매달 1만5000원을 내고 0.0088%의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한 달 동안 7억원 넘게 거래하는 투자자라면 스마트 수수료를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추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농협·외환·SC제일·한국씨티은행이나 대구·광주·부산은행, 에버리치(우체국)에서 대신증권과 연계된 계좌를 만들면 된다. 대신증권의 크레온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은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바로 투자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거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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