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꼴통형사 역, 연정훈 '뱀파이어 검사' 합류

뉴스엔 2011. 9.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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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경민 기자]

배우 이원종이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에 합류했다.

9월 21일 OCN에 따르면 이원종은 10월 2일 첫방송될 '뱀파이어 검사'에서 강력반 꼴통 형사 '황순범' 역을 맡아 뱀파이어 검사 연정훈(민태연 역)과 카리스마 여검사 이영아(유정인 역)와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국내 최초 뱀파이어 소재의 12부작 범죄 수사극이다.최근 SBS '무사 백동수'에서 서슬 퍼런 악역 '홍대주'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이원종은 이번 드라마에선 정의로운 열혈 형사로 분해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가며 명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원종은 "국내 최초 뱀파이어 수사극이라는 소재와 스릴넘치는 스토리에 매료돼 흔쾌히 작품 출연을 수락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고 파격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부작 '뱀파이어 검사'는 '별순검'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최종병기활'의 카메라팀, '바람의 파이터', '우아한 세계'의 이홍표 무술감독 등 최고의 스타제작진과 전문가가 의기투합했다. 또 총 제작비 30억이라는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최고 수준으로 제작됐다.

고경민 기자 gog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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